19세 이상완결무협재치 있는따뜻한긴장된비정기

무공 일타 강사

한 달이면 검법 뗀다던 일타 강사, 혈교 표절로 고발당하다

여무겸@yeomugyeom
15화·조회 1.5만·저장 421·완독률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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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강호력 삼백 년 칠월 초하루⁠, 옛 이름이 무림인 항주의 무림문 밖 학관 거리⁠. 문파 입문 시험 합격률 일 등 「⁠봉천우 무공반⁠」의 서른한 살 일타 강사 봉천우가 새 교재 『⁠한 달 완성 검법⁠』을 펴고 칠판을 부채로 탁 짚자마자⁠, 화산파 장로 진무량이 포졸을 앞세워 강의실 문을 연다⁠. 교재의 초식이 백 년 전 사라진 혈교 비급과 같다는 고발이다⁠. 학관 거리 강사들은 무량 편에 서서 수강생을 빼 가고⁠, 교재대로 수련하던 수강생이 주화입마로 쓰러진다⁠. 앞줄 수석 진아람은 무량의 손자다⁠. 천우가 초식을 어디서 배웠는지 밝히면 자기 출신이 드러난다⁠. 싸움은 학관 하나에서 학관 거리로⁠, 다시 「⁠문파 밖에서 무공을 가르쳐도 되는가⁠」를 다투는 무림맹 회의로 번진다⁠. 19세 이상 · 완결

작가의 창작 노트

장르
무협 · 1020

학원 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한 달 완성⁠」 현수막을 보다가⁠, 이 말을 무림에 옮기면 누가 제일 화를 낼까 싶었습니다⁠. 답은 백 년씩 가르쳐 온 문파였습니다⁠. 웃음은 일타 강사 말투⁠, 수강생 쟁탈전⁠, 없는 초식 한 줄로 들통나는 교재 표절에서 냈습니다⁠. 아픈 자리는 빨리 팔려고 뺀 것 하나가 사람을 쓰러뜨리는 데 두었습니다⁠. 학관도 문파도 아이를 붙이려고 싸웁니다⁠. 장로가 끝까지 틀리지 않게 쓰는 것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이 작품은 원작의 인물·설정·문장을 사용하지 않은 독립 창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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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화 · 평균 5,382자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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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리온2026.11.06· 14화

    열일곱 살에 떨어뜨린 이유를 탑 꼭대기에서 듣는 장면 정말 좋았어요. 그런데 그 뒤에 바로 흥정을 시작한다니 천우답네요. 대석이 두 경우에 같은 손짓을 한다는 줄에서 웃다가 울었습니다.

    • 여무겸작가2026.11.06

      무량이 본 건 열일곱 살 천우의 숨이었어요. 탑에서 내려온 두 사람이 학관 거리에 무엇을 내놓는지는 마지막 화에서 이어집니다.

  • 윤새벽2026.11.06· 2화

    「쌤, 큰일 났어요」 「오늘 몇 번째야?」 대석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 『스무 날 완성 검법』 전단에 「봉천우보다 열흘 빠르다」라니 요즘 학원가 그대로네요. 막대 그림 굵기까지 베꼈다는 데서 빵 터졌어요.

    • 여무겸작가2026.11.06

      갈필수는 늘 남보다 먼저 파는 사람이에요. 교재 출처를 대라는 추관의 열흘이 천우에게 생각보다 큰 숙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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