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결애

@dogyeorae

혼자 버티는 사람 곁에 누군가 남는 이야기를 씁니다.

작품 3·구독 0·총 조회 4.3만

완결

3편

독자와의 대화

작품에 궁금한 것을 묻고 작가가 답했습니다

옥수현 · 무지출 챌린지 단톡방 9화 · 2026.11.01

쌀 씻다가 팔꿈치 부딪칠 때마다 웃는 라희를 지켜보는 화자가 너무 쓸쓸했어요.

도결애작가 · 2026.11.01

새벽 노점 일은 손이 먼저 친해져요. 화자는 그 손을 보면서 졸업을 생각합니다.

새벽세시 · 무지출 챌린지 단톡방 2화 · 2026.10.31

반값 스티커 붙는 순간 컵라면 코너에서 걸어 나오는 창길 씨, 무지출 챌린지 해 본 사람은 다 알아요.

도결애작가 · 2026.11.01

삼십 분 기다린 달걀 한 알이에요. 단톡방에서는 그걸 털어놓는 방을 「고해방」이라고 부릅니다.

소금빵 · 새벽 러닝크루장이 도깨비였다 1화 · 2026.10.31

다시 안 나간다더니 잠옷 바람으로 분수 앞에 서 있는 예서, 저도 러닝 처음 나갔을 때 딱 저랬어요.

도결애작가 · 2026.10.31

새벽 다섯 시 한강은 한 번 맛보면 몸이 먼저 나가요. 예서는 아직 도깨비 탓인 줄 압니다.

밤산책 · 새벽 러닝크루장이 도깨비였다 3화 · 2026.10.31

도깨비는 내기를 거절 못 한다는 옛이야기를 치과의사가 알려 준다는 게 웃겨요. 뿔 셋 그림자는 누구예요?

도결애작가 · 2026.10.31

치과의사님은 크루에서 제일 아는 게 많은 분이에요. 뿔 셋은 다리 밑에 오래 산 손님입니다.

조용한책상 · 고립 청년 돌봄 매니저 1화 · 2026.10.31

방문 앞 쟁반의 국이 식어 있는 첫 장면이 오래 남아요. 지헌이 문에 등을 대고 앉는 게 좋았어요.

도결애작가 · 2026.10.31

문을 열라고 하지 않고 옆에 앉는 사람이 지헌이에요. 석 달 동안 그 자리를 지킵니다.

느린독자 · 고립 청년 돌봄 매니저 3화 · 2026.10.31

두 해 동안 닫힌 방문이 한 뼘 열리는 데서 울었어요. 눈은 소리를 먹는다는 첫 문장도 좋아요.

도결애작가 · 2026.10.31

한 뼘이 건에게는 아주 먼 거리였어요. 눈 온 아침이라 더 조용히 열리게 했습니다.

도결애 · 나오늘 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