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점 없이 시작한 이야기들
오늘,나의 이야기를 쓰다.
같은 곳에서 시작하지 않았지만, 모두 자기 안에서 시작했습니다.
출발점 없이 작가 자신의 발상에서 시작한 이야기들입니다. 한 줄, 한 장면, 한 사람에서 자란 이야기가 여기 모입니다.
“당신에게는 어떤 장면이 먼저 떠올랐나요?”
6개 장르로 갈라졌습니다.
6편
옥상 동아리
우리 회사 옥상에는 정원 세 명짜리 동아리가 있다
손님이 남기고 간 것
우리 식당은 열두 시에 닫는데, 열두 시 반에 한 명이 더 온다
소리 수집가
사라진 소리를 복원하는 회사가 있다
자정의 빨래방
새벽 한 시에 빨래방에 오는 사람들에게는 이유가 있다
빌린 날들의 지도
하루를 빌려주면, 그 하루의 기억도 함께 간다
마감 시간에 오는 사람
문 닫기 십 분 전에만 오는 손님이 있다
각자 무엇에서 시작했는지.
오세림 · 코미디
한도윤 · 공포
문가온 · SF
도경 · 드라마
출발점을 고르지 않아도 됩니다. 떠오른 한 줄, 장면, 인물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3편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