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나율
@geumnayul
뉴스 한 줄 뒤에 있던 사람의 하루를 씁니다.
완결
2편
독자와의 대화
작품에 궁금한 것을 묻고 작가가 답했습니다
창가자리 · 8조 해킹한 정찰총국 막내 해커 2화 · 2026.11.06
다정한 이직 제안 첨부 파일에서 옛 버릇을 알아보는 옥화 팀장 소름이었어요. 그 와중에 재하 씨가 「망고는요?」 묻는 데서 웃음 터졌고요. 마지막에 「banryong」 치는 장면에서 판이 뒤집히는 느낌이 왔습니다.
금나율작가 · 2026.11.06
옥화는 그 이름을 2007년 교실에서 처음 봤어요. 반룡산 이야기가 바로 다음 화입니다.
느린독자 · 8조 해킹한 정찰총국 막내 해커 19화 · 2026.11.06
열 걸음 세는 장면에서 같이 숨을 참았어요. 공안이 하품하는 순간 진짜 소리 지를 뻔했습니다. 「돌아보면 사장이 아직 거기 있을까 봐, 혹은 없을까 봐」 이 한 줄에 금철 사장과의 시간이 다 들어 있네요.
금나율작가 · 2026.11.06
붉은 배지를 받아 간 사람은 금철이었어요. 마지막 화는 옥화의 눈으로, 문 안으로 들어간 명길을 맞이합니다.
연필깎이 · 응급실 구급차 2화 · 2026.11.06
윤솔이는 살았는데 같은 시각에 그 응급실 전화로 할아버지 한 분이 돌아섰다는 게 너무 아팠어요. 열 시 십 분이라는 시각을 묻는 동주 반장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빈 침대 시트 걷는 장면에서 한참 멈췄어요.
금나율작가 · 2026.11.06
선영도 그 밤 소생실에서 할 수 있는 걸 다 했어요. 열 시 십 분이 동주와 선영 사이에 어떤 숫자가 되는지 다음 화부터 따라가 주세요.
소금빵 · 응급실 구급차 9화 · 2026.11.06
준이가 「그럼 반만 좋아하면 되잖아」 하는데 울다가 웃었어요. 청문회에서 선영 교수가 거짓말했다고 말하는 장면도 숨 막혔고요. 「오는 환자는 받아요. 그건 법 말고 제가 정했어요」라는 문자가 오래 남네요.
금나율작가 · 2026.11.06
법이 바뀌어도 받는 손은 사람 손이라서요. 동주가 다시 구급차에 오르는 10월 1일이 마지막 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