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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파는 가게

이름을 팔면 그 이름으로 불린 기억도 함께 간다

백해원@baekhaewon
1·조회 1.2천·저장 46·완독률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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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이름을 사고파는 가게가 있다. 이름을 팔면 값을 받지만, 그 이름으로 불렸던 모든 기억이 함께 넘어간다. 열일곱 소녀 단희는 빚을 갚기 위해 자기 이름을 판다. 그리고 사흘 뒤, 자신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이야기가 태어난 자리

내가 선택한 영감
이름을 잃은 자
새 장르
판타지

작가의 창작 노트

'불릴 이름이 없어진 사람이 자기를 증명하는 방식'이라는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이름을 잃는다는 걸 상징이 아니라 거래로 만들면 어떻게 될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가게를 만들고, 규칙을 만들고, 값을 매겼습니다.

이 작품은 원작의 인물·설정·문장을 사용하지 않은 독립 창작물입니다. 본 서비스는 해당 작품의 권리자와 제휴·후원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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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이름을 파는 가게 장면 이미지 1

이야기 영감 이미지

이름을 파는 가게가 있는 시장 끝.

작가가 직접 올린 이미지입니다. 작가가 공개로 표시한 이미지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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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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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배2026.05.03· 1

    문장이 짧은데 밀도가 있어요. 계속 읽게 됩니다.

  • 달밤에책2026.05.02· 1

    같은 출발점에서 나온 다른 작품도 읽고 왔는데 완전히 달라서 신기했어요.

    • 종이배2026.05.03

      완전 공감합니다. 특히 마지막 대사요.

  • 한화만더2026.05.01· 1

    여기서 끊는 건 반칙 아닌가요… 잘 읽었습니다.

  • 겨울차2026.04.30· 1

    이 장면 묘사가 오래 남습니다. 특히 마지막 두 줄이요.

    • 백해원2026.05.01

      끊어서 죄송합니다. 다음 주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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