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ihan
추리. 조서와 기록 형식을 좋아합니다.
설명하지 않고 남겨 두는 쪽을 택합니다.
2편
누가 보냈는지 아는 사람
택배는 매달 왔고, 발신인은 십이 년째 비어 있었다
관측자 K의 일지
십 년 동안 지켜보기만 했다. 이번엔 그럴 수 없다
1편
벽에 만든 도서관
책 한 권이 들어오는 데 사 년이 걸렸다
다섯 번째 목요일
이 마을 사람들은 전부 같은 목요일을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