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화(7,212자) · 2026년 6월 23일~9월 30일, 서울

이재명의 동지들

이재명의 삶 · 네오

2026년 6월 23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생방송에서 김어준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는 까닭을 짚었다. 6·3 지방선거가 끝난 뒤였고, 그는 그 원인을 「코어 지지층 이탈」이라 불렀다.

“코어 지지층의 특징은 가치 연대에 있다. 정체성을 부정하는 사람을 바로 버린다.”

그는 이어 말했다. “문재인 지지자가 이재명 지지자다. 친문이 친명이 됐다.” 뉴이재명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착각이라고 했다. 사흘 뒤에는 대통령 지지층 일부가 문재인·조국·김어준·정청래·유시민을 묶어 부르는 「문조털래유」라는 말을 꺼냈다. 문재인을 공격한 것은 9퍼센트가 아니라 40퍼센트의 코어를 흔든 것이라며, 집안의 기둥을 부수는데 어떤 중도가 새로 들어오겠느냐고 물었다. 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라디오에서 1천 명, 2천 명 규모의 여론조사에서 코어 지지층이 따로 보이느냐며, 자신에게는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같은 26일, 작가 유시민이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나왔다. 대통령을 향한 첫마디는 짧았다. “올바른 길로 가지 않고 있다.” 그는 대통령의 중도·보수 외연 확장을 집 짓는 일에 빗댔다. 지지자들이 원한 것은 기존 지지 기반 위에 넓히는 증축이었는데, 대통령은 철거 용역 등을 동원해 재건축을 하려 한 것 같다고 했다. 지지율 하락은 정상세포를 공격해서 생긴 자가면역질환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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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은 한때 이재명에게 우호적이던 사람이었다. 2017년 1월 5일 JTBC 「썰전」에서 그는 대선 후보로 거론되던 성남시장 이재명을 두고 “트럼프 반 노무현 반 그런 느낌이 있다”고 했고, 사람을 불러모을 능력이 있다고 했다. 다만 성남시와 대한민국은 다르니 그 능력이 나라 차원에서도 통하는지 입증할 과제가 남았다고 덧붙였다. 한 달 뒤 이재명이 그 프로그램에 나왔다. 그는 유시민의 평을 고쳐 달라고 했다.

“가능하면 노무현 반, 샌더스 반으로 해 달라.”

그날 녹화에서 이재명은 전원책에게 오늘은 평화협정을 맺고 잘 지내보자고 했다. 전원책은 전 세계에서 평화협정이 유지되는 것은 평균 2년이 안 된다고 받았다. 유시민의 평을 두고 전원책이 두테르테 반, 샌더스 반으로 하라고 끼어들자 이재명이 말했다. “평화 협정이 2년이 아니고 2분 걸렸다.”

2025년 4월 23일, 대선 경선이 한창일 때 유시민은 뉴스공장에서 내란을 같이 겪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재명과 한 몸이 돼 버렸다고 했다.

그전까지는 이재명을 우리의 도구로 쓸 수 있을까가 민주당 주류의 고민이었는데, 이제는 달라졌다고 했다.

“지금은 정서적으로 일체감이 굉장히 높아졌고, 리더십도 인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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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5일, 유시민은 최욱이 진행하는 유튜브 「매불쇼」에 나왔다. 1년 넘게 검찰개혁이 이뤄지지 않은 것은 대통령이 수사·기소의 완전한 분리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옳다 그르다를 떠나 필연적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

민주당이 대통령의 지배를 받아들이는 순간 해체가 시작될 것이라고도 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맞받았다. “이런 식의 비난은 저주와 다르지 않다.” 걱정이 아니라 소망으로 비칠 뿐이라고, 왜 자꾸 분열의 씨앗을 뿌리느냐고 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라는 핵심 가치에 대해 대통령과 청와대는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고 했다.

엿새 뒤 유시민은 유튜브 「2분News」에서 어물전을 꺼냈다.

“어떤 비판도 하지 않고 어떤 제한도 두지 않고 내버려 두면 모든 어물전은 다 썩는다. 비린내까지는 괜찮지만 썩은 내로 가면 안 된다. 썩은 내가 나기 전에 빨리 그것을 정화해야 한다.”

8·17 전당대회에 당권 주자로 나선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이튿날 엑스에 썼다. “동지의 언어, 애정의 시각에 ‘필패’, ‘썩은 내’라는 단어는 없다.” 유시민은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너무너무 정치적으로 위험한 길로 가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맞섰다. 8월 1일 유튜브 「탁현민의 더 뷰티플」에서는 대통령과의 관계를 직접 말했다. 비평가로서의 공적인 관계와 인간적 유대감, 내란을 극복하며 맺어진 전우애 같은 것이 있었다고 했다.

“한 시기에 서로 마음이 맞아서, 전우애로 맺어졌다고 해서 영원히 가야 하는 건 아니다. 영원히 갈 수도 없다.”

8월 20일, 그와 제주로 낚시를 다녀온 가수 이하늘이 라이브 방송에서 사석의 대화를 전했다. 정말 이재명이 싫으냐고 물었더니 유시민이 이렇게 답했다고 했다. “아니, 내가 이재명을 왜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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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38퍼센트였다. 취임 1년 3개월여 만에 처음 40퍼센트 아래로 내려갔다. 이튿날 대통령이 엑스에 진보당 부대변인 출신 박태훈 청년오늘연구소장의 글을 공유했다. 유시민의 「어물전 썩은내」 발언을 예로 든 글이었다. 바깥의 적보다 아픈 것은 안에서 흔드는 말들이라고, 이재명은 언제나 시작할 때보다 끝날 때 더 높은 평가를 받아온 정치인이라고 그 글은 썼다. 대통령은 틀린 말이 단 하나도 없다고 적고 말을 이었다.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

개혁의 가장 큰 걸림돌은 개혁의 이름으로 개혁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했다. “혁명적 변화를 바라는 일부의 순수한 열망을 이용해 자신의 선명성을 드러내는 과격한 선동으로 저항과 역결집을 초래함으로써 결과적으로 개혁을 방해하고 반동을 초래하는 것도 필히 경계해야 한다.” 주간경향은 그날 밤 이 글이 조국·김어준·유시민을 겨냥했느냐고 물었고, 한국경제는 정치권이 김어준·유시민·조국 등을 겨냥한 것으로도 봤다고 썼다. 이튿날 청와대는 특정인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원칙을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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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모두발언에는 그가 직접 써넣은 문구가 한 줄 들어 있었다.

“우리는 모두 친문이고 친노이며 친김대중이고 이재명의 동지들입니다.”

회견 도중 그는 지지자들끼리 주고받는 말을 꺼냈다. “누군가를 멸칭하거나 혐오하거나 증오하거나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우리 안의 차이가 아무리 커도 우리가 이겨내야 할 상대와의 거리만큼 멀지는 않다는 말도, 자주 하는 말이라며 다시 했다. 좀 부족하고 조금 화나더라도 포용하면서 같이 갈 길을 가자고 했다. 다섯 사람을 한 낱말로 묶어 부르는 멸칭이 오가던 때에, 대통령은 친문과 친노와 친김대중 뒤에 자기 이름을 두고 모두를 동지라 불렀다. 친문으로 꼽히는 윤건영 의원은 적잖이 마음이 놓인다고 했다.

강유정 수석대변인이 생중계 댓글 하나를 읽었다. 검찰개혁 제대로 안 하면 다 오리알이라는 글이었다. 대통령이 답했다.

“걱정하는 건 이해한다. 그 걱정을 없애는 것도 저의 몫이겠죠.”

원래 최대치의 검찰개혁 목표는 수사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나누는 것이었는데 그 이상으로 진척되고 있다고 했다. “이제 검사는 아예 수사를 못한다.” 그는 검찰의 패악으로 가장 큰 고통을 겪은 사람들 중 하나가 자신이라며, 개혁에 후퇴한다는 의심은 거둬 달라고 다시 부탁했다.

그날 밤 10시쯤 대통령은 한 엑스 계정의 글을 인용하며 썼다. “감사합니다. 위로가 많이 됩니다. 더 개혁해서 더 나은 세상을..” 그 계정이 여권 인사들에게 멸칭을 써 온 사실이 알려지자 그는 글을 지웠다. 19일 밤 늦게 「대통령의 친구」라는 글로 유감을 밝히고 지지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제라도 혐오와 비아냥, 감정적 비난은 버리고 사실과 애정에 기반한 합리적인 비판, 품격 있는 설득과 따뜻한 호소에 나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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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유시민이 「미디어오늘내일 라이브」에 나와 회견의 그 대목을 붙들었다.

“저는 그런 얘기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는 이어 말했다. “대통령이 사실이 아닌 말을 한 것이다. 그것이 대통령의 진심이었다.” 수사·기소 분리라는 말을 같이 썼지만 내용이 달랐다며, 그렇다면 대통령이 진작 말했어야 했고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했다. 멸칭은 이재명 대통령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거의 1년 동안 해 온 일방 폭행이었다고도 했다. 회견에서 긍정적으로 본 것을 묻자 대통령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었다고 답했다.

24일,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데 유감이라고 했다. 청와대가 법적 대응을 검토한다는 말이 여권에서 흘러나왔고, 그 관계자는 이렇게 덧붙였다.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 27일 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과유불급이라며 말했다. “더 이상 억지 주장으로 대통령의 진의를 왜곡하고 사실관계를 호도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같은 날 미국·멕시코 순방에서 돌아오는 길에 대통령이 엑스에 썼다.

“더티한 싸움판으로 전락하면 누가 먼저냐는 의미가 없다. 일부러 저질싸움판을 유도하는 세력도 있다. 그들 스스로 부끄럽게 느껴지도록, 지켜보는 국민들이 평가할 수 있도록 그들이 비록 저질스럽게 나오더라도 우리는 고고하게 가자.”

28일,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서울경찰청 민원실 앞에서 유시민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같은 날 오후 「최욱의 매불쇼」에 나온 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는 다르게 봤다. “서로 간에 미스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는 청와대의 법률 검토가 같은 진영끼리 입을 막으려는 것처럼 해석될 여지가 더 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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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28일, 김어준이 뉴스공장에서 18일의 회견을 되짚었다. 그는 멸칭으로 불린 쪽은 일방적으로 당한 피해자로 여기는데, 회견은 그것을 서로 주고받는 쌍방 과실처럼 표현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대통령은 신중하려다 타이밍과 여론을 모두 놓친 적이 있고, 본인의 성공 방식이 그렇기 때문에 저 고집과 신념을 바꿀 것 같지 않다고 했다. 대통령이 지운 그 인용 글은 정치인을 알고리즘 감옥에 가두는 작업의 함정이라며, 리트윗을 하지 말고 새 글만 쓰라고 했다. 그러고는 관계를 말했다.

“내 몸처럼 걱정하고 내 몸보다 더 걱정하며 돌보던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다. 그런 사랑의 시기는 끝났다.”

무관심하거나 미워하고 증오하는 관계 말고 우정의 관계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했다. 이 대통령과 우정의 관계, 동지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겠다는 다짐을 했다고도 했다.

그 무렵 대통령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는 조국·추미애·김어준·정청래·유시민과 함께 매불쇼 진행자 최욱까지 이름을 올려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유시민은 앞서 22일, 최욱을 범민주 진보 세력 안에서 균형을 취하는 사람으로 꼽으며 재래 언론의 유튜브가 김어준을 까고 최욱을 까고 유시민을 까는 것만 하고 있다고 했다.

30일, 작가 황석영이 JTBC 「이가혁 라이브」에 나왔다. 그는 대통령이 잘못한 게 뭐가 있느냐고 되물었고, 사랑의 시기는 끝났다는 김어준의 말을 어불성설이라 했다.

“‘앞으로는 우정의 관계’라고 하는 것도 굉장히 오만한 얘기다.”

그는 자기 공약의 90퍼센트 이상을 그 짧은 기간에 해냈거나 시작한 대통령은 역대 처음이라고 했다. 지금 대통령이 외로워 보이느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그가 답했다. “정말 안 됐다.” 그리고 한마디를 더 보탰다. 아니, 그 사람이 뭘 그렇게 잘못해서.

출처 · JIBS, 2026년 6월 26일, 「뉴이재명에 직격한 김어준… “문재인 때리기는 코어 지지층 흔드는 자해”」 · 시사저널, 2026년 7월 3일, 「‘명청 대전’에 진보 진영 스피커들도 두 쪽 갈라져 난타전」 · 동아일보, 2017년 1월 6일, 「‘썰전’ 유시민 “이재명, 매력있는 대선 후보”.. 전원책 “가장 폭발력 갖췄다”」 · 노컷뉴스, 2017년 2월 16일, 「‘썰전’ 유시민 “이재명은 트럼프 반, 노무현 반”」 · 한겨레, 2025년 4월 23일, 「유시민 “이재명, 내란 전우애 얻고 지지율 압도…강세 안 꺾일 것”」 · MBN, 2026년 7월 16일, 「‘검찰개혁 지연 대통령 탓’ 유시민 발언에…정청래 “노코멘트”」 · 데일리안, 2026년 7월 22일, 「유시민 “李정부 필패” “어물전 썩은내”…김민석 “헛예언 필패할 것”」 · 데일리안, 2026년 7월 24일, 「‘어용지식인’ 자처했던 유시민…왜 ‘이재명 정부’에 칼 빼들었나 〔뉴스속인물〕」 · 한국일보, 2026년 8월 1일, 「유시민 “내란 청산 李대통령과 전우애...하지만 영원한 것 아냐”」 · 서울신문, 2026년 8월 20일, 「“이재명 정말 싫어요?”…유시민 “내가 이재명을 왜 싫어해?”」 · 주간경향, 2026년 9월 12일, 「이 대통령 “과격한 선동으로 개혁 방해하고 반동 초래”···조국·김어준·유시민 겨냥했나」 · 동아일보, 2026년 9월 13일, 「李 “개혁 목표·가치 포기한 적 없어”…지지층 결집 당부」 · 한국경제, 2026년 9월 13일, 「李대통령, 여권 강경파 직격…“개혁의 이름으로 개혁 방해”」 · 동아일보, 2026년 9월 18일, 「李, 여권 분열에 “우리 모두 친문-친노-친김대중-이재명 동지”」 · 채널A, 2026년 9월 18일, 「이 대통령 “우리 모두 친문 친노”…문구 직접 추가」 · 뉴시스, 2026년 9월 18일, 「李대통령 “원래 최대치 검찰개혁 목표는 검사의 수사·기소 역할 분리”」 · 동아일보, 2026년 9월 20일, 「李, ‘친노·친문 비하’ 지지자 글 공유했다 삭제…“혐오와 비아냥 버려달라”」 · 미디어오늘, 2026년 9월 22일, 「유시민 “이 대통령의 검찰개혁, 지금까지 국민을 속였다”」 · 미디어오늘, 2026년 9월 22일, 「유시민 “재래 언론 유튜브, 거의 뉴이재명에 줄 섰다”」 · 연합뉴스, 2026년 9월 24일, 「靑, 유시민에 법적대응 검토…“李대통령 檢개혁 의지 왜곡 유감”(종합)」 · 한겨레, 2026년 9월 27일, 「민주 “검찰 개혁, 이 대통령이 국민 속였다? 유시민 과유불급…억지주장 말라”」 · 동아일보, 2026년 9월 27일, 「李 “일부러 저질싸움판 유도하는 세력 있어…음해엔 품격있게 대응”」 · 동아일보, 2026년 9월 28일, 「“대통령이 국민 속여” 유시민, 명예훼손 혐의 고발돼」 · 뉴시스, 2026년 9월 28일, 「신장식,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발언에 “서로 미스 커뮤니케이션”」 · 문화일보, 2026년 9월 28일, 「김어준, 李대통령에 “사랑의 시기는 끝났다”」 · 이데일리, 2026년 9월 28일, 「김어준, 李대통령에 “사랑의 시기 끝났다…리트윗 하지 마라” 직격」 · 데일리안, 2026년 9월 29일, 「“사랑의 시기는 끝났다”…여권 강경파 반발에 격랑 휩싸인 민주당」 · 한겨레, 2026년 10월 1일, 「황석영 “이 대통령 잘못한 게 뭐 있나…김어준 오만, 뉴스공장 권력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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